한전, UAE원전 건설에 모든 역량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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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October 13th,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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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사장 조환익)이 ‘UAE원전 건설’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한전은 이날 UAE원전건설사업 발주처인 UAE원자력공사(ENEC)의 모하메드 알 하마디(Mohamed Al Hammadi) 사장과 만났다. 

한국에 최초로 전등이 점화된 장소인 경복궁으로 안내해 산책하며 ‘안전하고 신뢰를 확보한 고품질의 UAE원전 건설’이라는 양사의 사업 공동목표 의지를 재확인했다.

하마디 사장은 세계원전사업자(WANO) 총회 참석에 앞서 UAE원전건설사업과 JV(Joint Venture) 투자사업의 주계약자인 조환익 사장을 만나 한전과 Team Korea(한전, 한수원, 한전기술, KPS, 한전원자력연료, 두산중공업, 현대건설, 삼성물산 등)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하마디 사장은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경주에서 개최되는 2017 WANO 총회 참석차 방한했으며, 한국이 건설중에 있는 UAE원전의 성공적인 추진성과를 전 세계 원전사업자에게 홍보할 예정이다.

이에 조환익 사장은 최고 수준의 원전 품질과 안전 확보라는 ENEC의 확고한 의지에 대해 높게 평가하고 ‘2020년 4개 호기 준공’이라는 최종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Team Korea의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UAE원전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한전-ENEC 간 장기 파트너십(Long-Term Partnership)이 지속, 강화되기를 희망한다면서 지속적인 협력강화와 ENEC측의 지원을 요청했다.

조 사장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 UAE 고위 인사의 초청 계획을 언급하며, 한국에서 개최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한 중동지역의 높은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기도 했다.

조 사장은 “지난 40년간 누적된 국내 원전건설 경험 및 성공적인 원전건설‧운영 실적을 바탕으로 UAE에 원전을 건설하는 사업자에서 준공 이후에는 UAE원전 운영을 통해 한국과 UAE가 실질적인 동반자적인 관계로 지속 발전할 수 있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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