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한국콜마 성장 회복 제한적" 목표주가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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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September 13th,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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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13일 한국콜마에 대해 3분기 영업이익은 성장으로 회복하지만 그 폭은 다소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국내 제약 부문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고성장 이어가고 있지만, 화장품 전방산업 부진에 따른 부정적 영향과 글로벌 브랜드 향 수출 감소가 불가피하고, 중국사업은 내년 하반기 신공장 가동까지 시간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NH투자증권은 한국콜마의 3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886억원(+17.7% y-y)과 162억원(+4.4% y-y)으로 2분기(영업이익 y-y -21.3%)보다는 나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국내 사업의 경우 제약부문은 제네릭 의약품 판매 호조로 매출 성장률 17% 예상되나, 화장품 부문은 매출 성장률이 2% 정도에 그칠 것이라고 예상했다.

NH투자증권 한국희 연구원은 “원브랜드숍 히트제품 부재와 중국인 관광객 수요 급감에 따라 주문 감소하는데다, 산업 전반의 성장 가시성 낮아지면서 주문 단위도 조금씩 축소될 것”이라며 “수익성이 좋은 화장품 해외 수출은 2분기 이후 핵심 글로벌 브랜드들의 재고 조정 이슈가 계속되면서 매출 감소세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한 연구원은 그러면서 “긍정적인 점은 2016년 기준 동사 국내 화장품 부문 매출액의 약 20%를 차지하는 네트워크 마케팅사 A브랜드의 신제품 출시가 임박하면서 신규 주문 발생 가능하다는 점”이라고 설명했다.

NH투자증권은 한국콜마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8만4,000원에서 74,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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