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의 ‘뚜레쥬르’가 한류 컨벤션 페스티벌 ‘KCON 2017 LA(이하 케이콘)’에 참여해 글로벌 고객에게 프리미엄 베이커리를 소개했다.
뚜레쥬르는 지난 18~20일(현지시간) LA 스테이플스센터 등지에서 열린 케이콘 컨벤션 공간인 ‘CJ 컬처플렉스’에서 8만5000명 이상의 관람객에게 한국 베이커리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뚜레쥬르는 캄파뉴, 바게뜨, 뺑오쇼콜라, 데니쉬, 파운드 케이크 등 북미 인기 제품을 전시하고 시식행사를 가졌다. 또한 뚜레쥬르 매장과 제품을 모티프로 한 포토존을 설치해 SNS 사진 콘테스트와 OX 퀴즈 등 재치 있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해를 거듭할수록 열기가 뜨거워지는 한류 축제 케이콘에 참가해 글로벌 고객들과 소통하며 즐길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4년 처음 미국에 진출한 뚜레주르는 북미에서 로스앤젤레스, 뉴욕, 뉴저지, 매사추세츠 등 주요 지역에서 4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또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해외 7개국 330개 해외 매장에서 고객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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