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빌리티LA™ 2017 스폰서로 마그나인터내셔널 결정
오토모빌리티LA™ 2017 스폰서로 마그나인터내셔널 결정
  • By 김민지 (info@koreaittimes.com)
  • 승인 2017.07.21 05: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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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Auto Show 2016

[로스앤젤레스] 오토쇼(LA 오토쇼®)의 오토모빌리티LA(AutoMobility LA™)는 세계적인 자동차 부품 공급사 마그나인터내셔널(Magna International Inc.)이 2017 탑텐 오토모티브 스타트업스 컴피티션(Top Ten Automotive Startups Competition™(탑텐))의 스폰서로 결정되었다고 20일 발표했다. 진화가 거듭되는 탑텐에서 마그나인터내셔널이 본 스타트업 대회 최초의 스폰서가 되었다.

PRNewswire의 보도에 의하면, 마그나의 최고기술책임자 스워미 코타기리는 "우리는 스타트업과의 작업을 통해 새로운 기술의 선두에 서게 되었으며 이 기술을 자동차에 적용하기 위해 잠정적으로 인증하고 있다"면서 아이디어를 상품화하기 위해 발명자와 기업 양쪽 모두에 이익이 되는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큰 기회가 우리 앞에 놓여 있다"라고 말했다.

그 외에도, 본 오토쇼는 탑쓰리와 대상 수상사에게 수여될 부상 내용을 발표한 바 있다. 탑쓰리와 대상 수상사는 120,000 달러의 마이크로소프트 비즈스파크 플러스 상과 2년 동안의 애저 사용권, 일렉트로비트, 마이크로소프트와 포스쉐컨설팅의 자문 및 NVIDIA DRIVE™ PX 2 AI 자동차 컴퓨팅 플랫폼과 EB 로비노스 개방형 소프트웨어 체계를 지원 받아 자율 주행 기능을 신속하게 개발할 수 있게 된다. 탑텐 대상 수상사는 또한 부상으로 현금과 함께 리처드 브랜슨 경의 사유지인 네커 아일랜드에서 열리는 익스트림 테크 챌린지(XTC)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올해 대회의 모든 결선진출사는 오토모빌리티LA 독점 출입권, 테크놀로지 파빌리온 내 전시 공간 및 AI와 자율주행 차량에 관한 2018 NVIDIA GPU 테크놀로지 컨퍼런스 입장권을 받게 된다. 스타트업들은 또한 25,000 명의 언론 관계자, 유력한 사상적 리더들, 자동차 제조사, 기술 거대 기업, 설계자, 개발사, 투자자, 딜러, 정부 관리, 애널리스트, 동료 스타트업과 그 외의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을 알릴 수 있다.

결선진출사들은 오토모빌리티LA의 모든 중요한 네트워킹 전체 행사에 참가할 수 있으며 오토모빌리티LA 경영진, 자문위원회 멤버, 최고의 투자자들과 업계 사장들과 함께 VIP 리셉션에 초대된다.

탑텐은 올해 탑텐 상과 함께 새로운 상을 도입할 계획이다. 기술 거인인 NVIDIA가 선정하는 AI를 활용하는 최고의 오토모티브 스타트업이 오토모빌리티LA 2017 기간 중 발표된다. 수상사는 NVIDIA DRIVE PX 2 AI 자동차 컴퓨팅 플랫폼과 EB 로비노스 개방형 소프트웨어 체계를 지원 받는다.

오토모빌리티LA의 탑텐 스타트업은 LA오토쇼 경영진뿐만 아니라 일렉트로비트, NVIDIA, 타임사의 더드라이브, 포르쉐컨설팅과 마이크로소프트의 고위 경영진으로 구성된 심사 패널이 신청 기업들 중에서 선정한다. 스페이셜.ai(Spatial.ai)와 하스얼랏(HAAS Alert)과 같은 전년도 결선진출사는 본 대회 참가 이후 상당한 투자를 받은 바 있다.

탑텐 스타트업이 선정되면 권위 있는 본 심사위원들이 열 개의 업체를 결선진출사 셋으로 압축한 뒤 대상 수상사를 결정한다. 그 이후 대상 수상사는 오토모빌리티AL 기간 중 심사위원들과 함께 자문 세션에 참가하며 자신의 사업을 성장시킬 수 있는 상당한 부상을 받는다.

LA오토쇼와 오토모빌리티LA의 사장 겸 CEO인 리사 카즈는 "마그나인터내셔널을 탑텐 오토모티브 스타트업스 컴피티션의 공식 스폰서로 선정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마그나를 스폰서로 선정하고 각자의 업계에서 가장 유명한 경영자들을 심사위원과 멘토로 선임함으로써 우리는 이 대회를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 올리게 되었다. 자동차 분야의 첨단 기술을 선도하는 혁신적인 차세대 스타트업들을 찾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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