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S8 액정에서 또 문제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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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측 “허용 오차범위 내의 불량 가능성” 해명
Friday, April 21st,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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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색이 갤럭시S8 화면의 절반 정도를 가리고 있다/ 국민일보 캡처

붉은색 액정으로 삼성전자를 당혹케 하고 있는 갤럭시S8에서 또 다른 하자가 발생했다. 삼성전자측은 "허용 범위 내의 불량"이라는 입장이다.

인터넷 커뮤니티 ‘뽐뿌’의 한 회원은 지난 20일 “갤럭시S8을 18일 오후 8시15분쯤 구입하고 8시간 뒤 개봉했다. 환경설정을 하는데 화면 절반에 문제가 생겼다. (정상적이던) 나머지 화면에서도 같은 현상이 나타났다“는 내용의 글과 함께 검은색이 화면의 절반을 가린 사진을 공개했다.

이 회원은 “삼성전자 서비스센터에 갔더니 담당 기사로부터 '파손으로 볼 수밖에 없다'는 답변을 들었다”며 “외관에 손상도 없고 떨어뜨린 적도 없다고 말했지만 ‘갤럭시S8은 디스플레이가 얇아 외관상 손상이 없어도 파손될 수 있다’는 말을 들었다”고 전했다.

이 회원은 ‘국민일보’에 “다음날 서비스센터로 다시 찾아가 ‘기기의 메인보드와 디스플레이 커넥터를 확인해 달라’고 요청했다”며 “기사는 외관상 손상이 없다는 사실을 확인해줬다. 하지만 ‘기기적인 문제는 나타나지 않는다’고 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외부 충격이 없었다면 허용 오차범위 안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량일 가능성이 있다. 다른 구매자들에게선 유사한 문제가 나타나지 않아 구조적 결함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매체에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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