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가 현실로,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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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데이터 시리즈 9]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소개
Friday, May 13th, 2016
startup contest

제 3회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사진제공: NIA)

공공데이터 창업경진대회의 원조격이라 할 수 있는 행정자치부 주최의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는 작년(‘15)까지 3회가 개최됐다. 현재 이와 같은 창업경진대회는 창조경제의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위해 여러 부처에서 개최가 되고 있다. 특히, 행정자치부가 주최하는 경진대회는 웹이나 앱서비스에 부처의 데이터나 오픈API를 활용하여 창업 아이디어와 제품을 겨루게 한다.

특히, 작년에 개최된 제 3회 대회는 이전과는 다르게 왕중왕전의 성격으로 개최됐다. 중앙부처,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별로 동일한 성격의 대회가 상당 수 개최되는 것에 기인하여, 행정자치부 주최의 중앙부처 리그, 기획재정부 주최의 공공기관 리그, 그리고 5개 지방자치단체 리그 등에서 개별적으로 예선을 진행했다. 리그에서 선발된 15팀과 개별적으로 대회를 개최한 기관의 15팀 등 총 30팀이 본선에 진출하고, 이 중 발표 심사를 통해 부문별(아이디어 기획, 제품 및 서비스 개발) 5개 팀(총 10팀)이 결선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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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발표중인 '앞집(APTzib)'팀

결선대회에서는 200여명의 청중 평가단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각 팀의 작품에 대해 설명 듣고, 즉석에서 점수를 입력하는 현장 평가가 이루어졌다. 마치, TV방송의 오디션 프로그램이 생각나게 하는 열띤 경쟁을 펼친 10개 팀에게는 각 분야별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과 함께 총 86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또한, 수상팀들에게는 국토교통부 ‘브이월드’의 기술컨설팅, 미래창조과학부 ‘DB-Stars’참가 자격 부여, 앱개발에 특화된 ‘스마트세계로누림터’ 및 ‘스마트 벤처창업학교’ 입주 지원시 가점제공, 조달청 나라장터 엑스포 홍보부스 지원 등의 후속지원을 받게 했다. 특히, 행정자치부는 창업지원공간인 오픈스퀘어-D와 연계해 사업 아이디어가 실제 창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사업화를 체계적으로 지원했다.

경진대회에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아이디어나 웹(앱) 제품을 가진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행정자치부, 한국정보화진흥원, 공공데이터포털(www.data.og.kr), 공공데이터창업경진대회 홈페이지(www.startupidea.kr) 등에서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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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데이터창업경진대회 홈페이지

지난 3회 대회의 아이디어 부문에서는 국가 농작물 병해충 데이터, 기상 데이터 등을 활용해 ‘스마트 영농일지’를 출품한 ‘파밍(대표: 박성환)’과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문은 전통 콘텐츠 데이터를 활용한 디지털 아트 디바이스를 제안한 ㈜구니스의 ‘스마트팔레트’가 각각 대상을 차지했다.

공공데이터 시리즈 10편에서는 공공데이터 창업 경진대회 출신인 스타트업들의 활발한 행보와 사업 현황에 대해 알아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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